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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제사음식을 보다가, 잡탕 말고 볶아보는 건 어떨까 싶어서 시험적으로 해 봤습니다. 그냥 파하고 양파를 먼저 기름에 볶다가 미리 썰어놓은 두부, 꼬지산적, 동그랑땡, 감자전 들이붓고 굴소스하고 고춧가루 약간 뿌려서 볶다가 소금으로 간 좀 보고... (생선전은 가시 때문에 손이 많이 가니까 귀찮아서 패스;;)

 

맛은, 그저 그렇네요. 굴소스 안 넣고 볶아도 됐겠다 싶은, 그냥 재료들이 볶인 맛. 그래도 양파하고 고춧가루 덕에 느끼함은 덜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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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토끼 2015.09.28 13:33

    적당히 찜이나 조림처럼 만들어 먹어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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