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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닛코 여행입니다. 닛코는 말이 근교지 2시간이나 걸리는 먼 곳입니다.

원래 일정은 이렇습니다.

 

아사쿠사역에서 도부닛코역-신쿄바시-린노지-도쇼구, 가미신도-후타라산 신사-다이유인-버스 타고 이로하지마-버스 타고 게곤 폭포- 츄센지 호수-도부닛코역-도쿄

 

하지만 아쉽게도 후타라산 신사와 다이유인은 시간이 부족해 뺄 수 밖에 없어 정말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뭐 그래도 도쇼구는 봤으니 후회는 없지만 다음에 도쿄 가면 일정대로 다 돌아보는 건 물론이고 센죠가하라와 온천도 꼭 갈 생각이에요..

 

잡설이 너무 길었군요. 일단 닛코로 가기 위해 아사쿠사역으로 갑니다. 긴자센 아사쿠사역 8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도부 전철 아사쿠사역으로 갑니다. 거기에서 도부닛코행 기차를 타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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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모에의 나라 일본 답습니다. 철도무스메에 어제도 봤던 그 후낫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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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필이면 간발의 차로 9시 10분 출발 열차를 놓쳐서 10시 40분행 기차를 타야 했습니다. 덕분에 한시간동안 플렛폼에서 시간낭비를 했죠. 도부닛코행 기차를 타실 때에는 기차 멘 앞에 타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중간에 기차가 갈라지기 때문에 뒷편에 타면 도부닛코에 못 가는 불상사가 생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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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내부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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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차는 북쪽으로 가니까 당연히 사이타마를 지나갑니다. 끝없이 보이는 건 집과 아파트, 그리고 2차선 도로 뿐이더군요. 그러다가 간간히 논이나 강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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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카스카베역입니다. 크레용 신짱의 배경이고 러키스타에서도 코나타가 여기에서 기차를 타죠.

지나가는 중이라서 자세히 못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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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를 넘어가니 완전 촌동내 풍경이 펼쳐집니다. 논과 밭, 그리고 트랙터 등.

역들도 작고 시골 분위기가 나네요.

부러운 점은 이런 깡촌까지도 기차가 서고 역사도 나름 있을 건 다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렇지 못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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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코는 일본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당연히 이렇다보니 산들이 엄청 보이죠.. 거의 다 왔을 때 풍경.

산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눈이 내려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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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동안 달려서 도착한 도부닛코역. 종착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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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나오자마자 보이는 건 바로 아름다운 산과 마을 풍경입니다.

시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작고 아기자기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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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 느껴지는 속재료죠? 맞아요. 말아서 만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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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이건 두부를 튀긴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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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을 때가 거의 1시가 다 되어서 일단 밥부터 먹어야겠죠. 매뉴는 유바 소바입니다.

닛코의 명물 중 하나가 바로 유바입니다. 유바는 콩을 푼 콩국물에 소금을 쳐서 끓이면 생기는 막인데, 일종의 얇은 두부라 할 수 있죠. 불교 승려들이 고기 대용으로 먹던 것이 기원입니다. 맛은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게 아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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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유바만쥬. 유바에 팥소를 싼 뒤 튀겼습니다. 아주 바삭한 맛입니다.

그리고 팓소도 적당히 단 맛이 나면서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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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본 강아지. 해탈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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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쿄까지 가는 길의 닛코 시내 풍경.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아주 조용하면서도 주변 풍경과 분위기가 아주 아늑하네요. 이런 곳에 별장을 지어놓고 여름에 지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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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코 시청입니다. 건물이 전통 스타일인게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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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다 왔군요. 신쿄바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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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신쿄입니다. 8세기 말 불법을 전파하러 온 쇼도 쇼닌이 강을 건너려 하자 신이 파란 뱀과 파란 뱀을 던져서 만들어 주었다는 전설이 있죠. 이 다리는 쇼군이나 승려, 조정의 사신만 건널 수 있을 정도로 신성한 다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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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쿄 맞은편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임을 알리는 비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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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는 타로스기라 하는데, 이 나무는 원래 벌목될 위기에 처했으나 오히려 도로가 이 나무 때문에 길이 휘게 되었죠. 550년이나 된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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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린노지로 가 보죠. 참배로는 자연 속에 있어 조용하면서도 공기가 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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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도 쇼닌의 동상입니다. 이 동상이 반겨준다는 건 린노지에 도착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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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젠장. 하필이면 내가 올 때 이렇게 공사중이냐. 이 다이고마도가 바로 린노지의 하이라이트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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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수 있나요. 그럼 대충 둘러보고 바로 도쇼구로 가야지..

운이 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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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쇼구로 가는 길.. 이 철탑은 린노지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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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쇼구 입구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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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기가 도쇼구입니다. 도쇼구는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시는 신사입니다. 그리고 이에야스의 묘도 여기 있죠. 이에야스는 죽기 전 자신을 일본의 수호신이 될 테니 섬겨달라고 했고, 이 유언에 따라 이 신사가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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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리이는 이치노도리이라 불리며 일본 최대의 석조 토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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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려한 오층탑은 5층만 건축 양식이 다릅니다. 4층까지는 일본식, 5층은 중국식인데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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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에서 인터뷰! 운이 좋으면 방송에서 저의 모습이 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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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테몬입니다. 도쇼구의 실질적인 입구입니다. 양쪽애는 인왕상이 놓여 있는데, 이 인왕상은 보통 불교 사찰에 놓여 있죠. 이는 일본의 신토와 불교는 서로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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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 보이는 이 화려한 건물은 산진코라고 하는데 갑옷 1200개를 보관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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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신큐사라고 합니다. 신마를 기르는 마굿간인데 이 건물은 바로 원숭이 조각이 유명하죠. 이 조각은 원숭이를 통해 인간사를 표현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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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이 흔들렸는데 이건 새끼를 보호하는 원숭이입니다. 유년기를 상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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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조각이 가장 유명할텐데, 미자루 이와자루 기카자루라고 하죠. 듣지 않고 말하지 않고 보지 않는다라는 뜻이면서도 자루가 원숭이라는 뜻도 있죠. 아주 재미있는 다쟈레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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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홀로 서기 작전의 모습이죠. 원숭이처럼 인간도 홀로 서기 전 많은 고민과 걱정이 앞서듯 이 원숭이도 그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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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서기에 성공한 원숭이입니다. 옆의 파란 구름은 청운의 꿈을 상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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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생의 갈림길에서 좌절한 원숭이와 위로하는 원숭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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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원숭이 커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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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흔들렸는데 이건 결혼한 원숭이들입니다. 파란 이 파도는 앞으로 다가올 인생의 역정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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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임신한 원숭이. 이 조각은 앞의 새끼를 안고 있는 원숭이 조각과 연결되죠.

상당히 재미있는 조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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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산진코. 이 이상한 동물들은 코끼리들입니다. 코끼리를 보지 않은 사람들이 조각했으니 뭔가 특이하게 생겨먹은 코끼리를 조각해 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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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들은 역시나 원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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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물은 오미즈야. 12개의 화강암 기둥과 금으로 장식한 이 곳은 사이폰의 원리를 이용해 물을 위로 끌어올립니다. 일본이 이 정도의 과학 이해력이 있었음을 알려주는 예죠. 천장에는 물을 다스리는 비룡을 조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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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리이는 니노도리이라고 합니다. 일본 최초의 청동 도리이로 당시 이것을 만들때 든 돈이 현재 가치로 150억 정도 들었다고 합니다. 신사의 구조물인데도 불교식 연꽃을 세긴 게 이채롭습니다. 이유야 앞서 말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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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조입니다. 이 건물 안에는 6000여 권의 경전을 보관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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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제 등은 다테 마사무네가 바친 것으로 남반테츠도로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유럽제 철로 주조했고 겉보기에는 밋밋하지만 다테 마사무네 영지 3년치 세금으로 만들었죠. 이 외에도 도쇼구의 등들은 당시 다이묘들이 바친 것입니다. 이유야 뭐 안 바치면 찍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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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통신사가 선물로 준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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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루입니다. 앞에 조선에서 온 종, 그리고 네덜란드제 샹들리제가 걸려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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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혼지도라는 불교 사찰인데 여기는 천장에 그려진 용 그림과 나키류라고 하는 용 울음소리가 최대의 구경거리입니다. 정확히 용 얼굴 밑에서 땅바닥을 두드리면 뚜르르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것이 바로 나키류라고 합니다. 사진을 찍게 하지 못하는 게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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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잇. 이 요메이몬이야말로 도쇼구에서 가장 핵심 볼거리인데. 오늘 일진 드럽게 없네요.. 다음에 다시 닛코에 가야 할 이유가 생겼군요... 아주 화려한 문인데 문 전체에 화려한 조각과 무늬가 도배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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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는 배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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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뒷편에는 이 요메이몬에서 뻗어나온 가이로도하메라는 회랑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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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신요샤라고 하는 건물로 이 건물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신위가 담겨 있는 가마가 있죠. 이 가마는 금으로 만들었고 무게만 1톤에 달합니다. 너무 무거워서 800kg짜리 가마를 만들었지만 그래도 55명이나 되는 남자가 겨우 들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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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들이 수학여행을 왔네요. 그런데 1월달에 수학여행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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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요샤. 이 가마는 금으로 만들었고 무게만 1톤에 달합니다. 너무 무거워서 800kg짜리 가마를 만들었지만 그래도 55명이나 되는 남자가 겨우 들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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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가라몬입니다. 바로 뒷편의 배전에 들어가기 위한 입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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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라몬에는 용이 그려져 있는데 눈빛이 아주 사납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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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유교의 성인들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유교를 강조했죠. 이 조각 중앙의 인물은 순 인물이고 주변 인물이 인사하는 모습을 묘사했는데 이는 도쿠가와 자신이 요순 임금을 존경했기도 했고, 자신이 일본에 요순시대를 열었다는 프로파간다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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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몬 주변 회랑. 화려하기 그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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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시타몬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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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을 지나 올라가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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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쿠지를 뽑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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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 바로 앞에 있는 사당.저는 여기서 저도 당신처럼의 의지를 달라고 빌어봤죠.

번번히 실패하고 굴욕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승자가 되었듯 저도 그렇게 되게 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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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탑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묘입니다. 오쿠샤라고 하죠. 일본의 역사를 바꾸고 저 화려한 신사에서 모셔지는 모습 치고는 수수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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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겐 사마. 당신을 잘 만나고 갑니다. 다시 닛코에 올 수 있기를. 여행이 무사하기를. 올해도 후회없는 한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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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깜짝했다. 사카시타문에는 이 고양이 조각이 유명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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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바로 이 조각. 원래는 눈을 떴는데 도를 깨닫고 해탈해서 이렇게 편하게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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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 입구. 사진을 못 찍게 하는 게 아쉽네요. 여기는 쇼군과 덴노, 그리고 다이묘만 들어갈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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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쇼구를 다 보고 가미신도를 걸어서 후타라산 신사, 이에미츠뵤타이유인에 갈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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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신사죠. 그런데 하필이면 이 때 시간이 문 닫을 시간이네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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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입구에서 대충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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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미츠뵤타이유인 입구만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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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수 없이 돌아갈 수 밖에... 다음에 다시 와야겠네요.

이에미츠뵤타이유인과 후타라산 신사는 붙어 있으며, 이 곳에는 버스가 섭니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닛코 역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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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거라 닛코여. 내 다시 돌아온다.. 아쉬운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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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사쿠사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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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텐동의 명가 아오이마루신에 가서 텐동 먹을 생각이었지만 문을 닫았네요. 그래서 옆의 오와라야로 갔죠. 여기도 덴뿌라 하면 아사쿠사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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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뿌라소바입니다. 그릇에 넘칠 정도로 커다란 세우튀김이 들어가 있죠. 아주 바삭하고 재료도 아주 충실하고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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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도 감칠맛이 나서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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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적당하게 잘 익었어요. 아주 맛있네요.

아쉬운 점은 소바의 특성상 튀김에 국물이 스며들어 제대로 바삭한 느낌이 바로 사라진다는 점.. 뭐 그건 소바라서 당연한 거지만. 아무튼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가격은 1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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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의 광고... 역시 닛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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