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5일 12시,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낡은 창고에서 약 700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바포메트 상을 개막하는 악마숭배 제전을 벌였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스스로를 악마숭배자라고 인정하는 사람들이고, 일부는 단순히 흥미로 모였다고 합니다. 제전을 주최한 것은 사탄 사원(Stanic Temple)이라는 악마숭배 단체로서, 디트로이트 지부의 책임자 젝스 블랙모어(가명)가 이 제전을 주관했습니다.
사탄 사원은 조직적인 악마수배 단체로서, 본부는 뉴욕에 있으며, 플로리다, 핀란드, 이탈리아 등 각지에 지부가 존재합니다. 디트로이트 지부가 그 가운데 최대의 규모.
이 단체에서 만든 바포메트 상은 높이 2.7미터, 무게 1.5톤이나 되는 거대한 상입니다.
제전을 찍은 사진. 나이트 클럽 파티 같은데…….
뭐 [[디트로이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