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의 [[유니클로]] 앞에서 '가오'라는 이름의 남성이 1미터 가량 되는 장검으로 한 여성을 질러서 살해했습니다.
가오는 중국 동북지방 출신으로, 언론에서는 [[묻지마 살인]]으로 보도하였습니다.
여성을 도우려 하던 [[프랑스인]] 남성도 검에 찔려 부상을 입었습니다.
[[공안]]이 와서 가오를 체포하였고, 프랑스인 남성과 중국 여성은 [[병원]]에 옮겨졌으나, 중국 여성은 사망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유니클로는 7월 무렵에 탈의실에서 한 커플이 성행위 동영상을 올려서 화재가 된 곳입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무엇을 해도 '중국이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해버리면 어떤 비상식이나 잔혹한 일도 무뎌진다고. 생각이란 정말로 끔찍한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