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는 휴대폰 게임의 히트로 473억엔의 막대한 결산 이익을 얻은 글리였지만, 8월 5일 발표된 2015년 6월 전기 결산에서 영업이익이 약 40% 감소하여 상장 첫 적자를 보았다고 합니다.
2011년과 2012년에 인수한 미국 게임 회사 2회사가 당초 예정한 대로 수익이 올라가지 않고 성장 궤도에도 오르지 않아, 그 손실이 적자에 미친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GREE에서는 [[정리해고]]와 해외 게임 분야를 일본 국내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GREE는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게임으로 성장을 해왔으나,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네이티브 어플로 게임을 전달할 수 있게 되면서 이러한 점에 대응이 늦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창업자 다나카 요시카즈(田中良和) 사장은 1년간 어플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체제를 재정비하겠다고 발표하여, 브라우저 게임 중심에서 네이티브 어플 게임으로 대대적인 구조 조정을 실행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