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양 대기청(NOAA)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 7월은 관측 사상 가장 더운 7월이 되며, 188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데이터로 보아도, "2015년이 가장 더운 해가 되는 것은 틀림없다"고 합니다.
2015년 1월에서 7월에 걸쳐서, 매달 관측 개시 이래의 평균 기온을 돌파했으며, 지구상의 육지와 바다의 표면 기온을 관측하는 데이터에서 보아도, 올해의 수치가 특히 높았다고 합니다.
[[이란]] 남부에서는 체감 기온이 74도(실제 기온 41도)에 달했으며, [[인도]]와 [[파키스탄]]에서는 더위로 인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