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맥도널드, 매상 감소 262억엔 적자.

by 함장 posted Sep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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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gendai.ismedia.jp/articles/-/45002

2015년 8월 12일 결산 발표에 따르면, 일본 [[맥도널드]]의 매상은 전년의 같은 기간에 비하여 30%가 감소, 1월~6월 전반 분기는 262억엔의 적자를 냈다고 합니다. 7년 전인 2008년, 맥도널드의 매상은 4064억엔이었습니다. 이것이 피크로 실적은 감소하여 2015년의 매상은 약 절반 수준인 2000억엔에 머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14년 7월 발각된 소비기간이 지난 닭고기의 위장 판매, 그리고 2015년 1월에 전국에서 이물이 들어간 제품이 발견되는 사건이 잇따라서 큰 타격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메뉴 측면에서는 쿼터 파운더 등 미국인 취향의 상품을 전면적으로 내세우고 있어서, 이 역시 일본인 패밀리 계층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격 측면에서 일본 맥도널드의 세트 메뉴는 600~700엔, 하지만 일본에서는 [[규동]] 한 그릇을 380엔, 600엔이면 야채와 국도 끼워주는 정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맥도널드의 세트 메뉴는 '비싸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즉, 맥도널드 외에도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게가 늘어났기 때문에 굳이 그다지 싸지 않고 맛도 없고, 건강에도 나쁘고 비위생적이라는 나쁜 이미지가 강해진 맥도널드에 갈 이유가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맥도널드에서는 100엔 햄버거 등의 염가 메뉴가 있습니다만, 이것이 있는 탓에 오히려 다른 제품이 너무 비싸다는 이미지를 주게 되었고,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커피 한 잔이나 햄버거 한개만 주문하고 장시간 머무르는 손님이 늘어나 매장의 분위기가 나빠져 패밀리 계층이 맥도널드를 선호하지 않게 되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뭐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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