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사는 22세 남성이 스스로 [[세탁기]]에 들어가서 놀다가 끼어버렸다고 합니다. 3시간 동안 세탁기에서 움직이지 못하다가 결국 인명 구조대를 불렀고, 뉴사우스웨일스주 인명 구조대가 달려와서 구출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으니 특별히 지장은 없다고 하는군요. 남자를 꺼내기 위해서 세탁기를 분해해서 파괴했습니다만.
그 뒤 인명 구조대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공식 [[페이스북]]에 이 사건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태평양]] 건너편에서 그를 지켜볼 수 있는 것입니다.
몇살이 되도 세탁기에는 들어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