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은 먼저 다신 분이 있고해서, 저는 협상 반응에 주목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걸 타결이라고 부른다는 게 참 같잖네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타결일까요?
기시다(일본 외무상) : 소녀상, 이전되는 것으로 안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cid=1033188&iid=49072227&oid=421&aid=0001808978
합의한지 한 시간도 안 되었는데도 합의 내용에 관해 서로 다른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럴 줄 알았습니다.
나눔의집 할머니들 : "수용못해" vs. "따르겠다" 엇갈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cid=1033188&iid=1149696&oid=001&aid=0008081049
받아들이겠다는 할머니도 만족한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할머니들이 천억 보상금이나 지원금이 아닌 10원 배상금을 원할 거라는 베댓이 가슴을 찌릅니다.
대통령 : 위안부 합의 "대승적 견지에서 이해해주길"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cid=1033188&iid=24654983&oid=008&aid=0003604141
도대체 이걸 말이라고 하는 건지. 대다수 국민이 피해자 생각해서 위안부 신경 썼지 돈 받으려고 신경 썼나요?
이 정도로밖에 안 보이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