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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뉴스) 위메프 '블랙 후라이드데이' 뭐길래…접속 폭주로 서버 폭발

 

2014120502618_0.jpg

 

 

링크한 기사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배달앱과 가맹점주간의 문제가 있긴 하나 여기서는 제쳐두겠습니다.

 

같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생각하고 했던 것인데도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부 주도로 시키는 것이라면 응당 그래야 할텐데, 국민의 니즈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준비도 미흡하다면 싸늘한 반응은 분명 나오는 것이겠죠.

 

둘 다 무엇이 옳다고 단정하긴 어렵겠지만, 그나마 저는 '블랙 후라이드데이'가 차라리 낫겠군요. ~~내일 야식은 치킨이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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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2015.10.01 21:28
    ~~치느님 뮙쉽니까! 뮙쉽니다!!~~

    일단 준비 부족이 제일 컸죠. 갑작스러웠던 게 사실이니까요. 다음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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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2015.10.01 21:36
    그건 그렇고 포스터가 참 웃기네요.
  • ?
    paro1923 2015.10.01 21:33
    천민자본주의에 찌든 우리나라 대기업들을 만만하게본데다 그나마도 내수 진작에 대한 고심이 전혀 없이 그냥 '돈 퍼부어서 쓰게 하면 잘 되겠지' 하는 안일함, 위에서 정해주면 따라오는 게 당연하지 않냐 생각하는 상명하복식 사고방식... 잘 될 리가 없죠.
  • ?
    데프콘 2015.10.02 04:28
    한국이 경제적으로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의 사이클을 함께 겪고 있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태인 현재로써는 전문가들도 딱히 뾰족한 해결 방법이 없다고 할 정도로 경기를 살리는 쉬운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냥 비난할 수는 없는 상황이죠.

    한국 뿐만 아니라 경제 성장률이 둔화된 여러 나라에서는 내수 진작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실제로 정부의 국제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결정까지 하면서 과감한 시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과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은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로 강등되었고, PIGS라고 불리는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국가들의 경우도 국가채무가 크게 증가해 많이 위험한 상태죠.

    블랙 프라이데이를 한국에서 시행하면서 정부가 지나치게 나서는 감이 있어서 역시 우려는 됩니다만, 기업들의 소극적인 협조를 천민자본주의라고 비난하는 것은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업의 목적은 언제까지나 적은 투자로 최대한의 이윤을 만들어내는 이윤 극대화가 목적이고,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은 언제까지나 그런 활동을 비난하거나 금지하는게 아닌 장려하는 방식을 통해서 경제를 구성하는 구성원들 개개인의 삶을 더 개선시키는 방향을 취하니까요.

    경제학에서 케인즈주의적 관점과 신자유주의적 관점이 비교 대상으로 많이 거론이 되는데, 아시다시피 재정지출을 늘리는 방식의 경제적 개입 정책은 케인즈주의에 더 가깝다고 볼 수가 있지요.

    재분배 문제인 복지는 거시적인 경제 정책에서 일단 논외로 치더라도, 불경기에 정부 지출을 늘려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은 뉴딜 정책을 비롯해서 많은 선례가 있고 실제로도 완벅하지는 않더라고 상당부분 효과가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의 경제상황을 보면 박근혜 이전의 이명박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기업 법인세 감세, 규제 완화 등등의 정책을 통해서 정부가 궁극적으로 의도했던 기업의 고용과 투자 확대는 부진한 상태고, 상당수의 이익금이 기업의 주머니에 남아서 사내 유보금과 같은 형태로 묶여 있다는 겁니다.

    투자->소비의 사이클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자금이 묶여 있다는 거죠. 기업 입장에서는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투자해서 기업이 더 성장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불확실한 상황에서 과감하게 투자를 하기 보다는 사내 유보금을 더 늘리는 편이 기업을 둘러싸는 주변의 불확실한 환경에서 야기될 수 있는 리스크에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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