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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임에도 [[사형]]이 선고되고 집행된 5명의 마지막 식사 메뉴를, [[푸에르토리코]]의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전 세계에 [[사형]] 제도 폐지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하기 위하여 공개하였습니다.

 

[1] 캐머론 윌리검
마지막 식사 : 립 스테이크, 오니언 링, 해쉬드 포테이토, 파이 2개

방화 살인
사형 집행:2004년
무죄 판결:2010년

 


캐머론 윌리검은 자신의 딸 3명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그것을 은폐하려고 [[방화]]를 하여 딸들을 살해한 죄로 사형에 처해졌습니다.
2009년 The New Yorker 잡지의 조사 리포트로, 윌리검의 증거가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주장하여 세간의 관심을 끌었고, 2010년 무죄판결이 내려졌습니다.

 


[2] 루벤 칸투
마지막 식사 : 프라이드 치킨, 라이스

강도 살인
사형 집행:1993년
무죄 판결:2010년

 


1984년, 2명의 청년이 텍사스주 남부 산 안토니오의 공사중인 집에 침입, 자고 있던 작업원 2명에게 발포하고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17세였던 칸투는 살아남은 피해자의 증언에 의하여 유죄 판결이 내려지고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칸투는 스스로의 무죄를 호소하였으나 정신적으로 피폐하였고 매스컴에서 보도되지도 않아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풍선껌을 하나 달라"는 마지막 소원도 거부되었습니다.
12년 뒤, 당시의 사건을 알고 있는 2명의 목격자가 칸투는 범죄에 관련되지 않았다고 발언하고, 텍사스 주의 신문사에서 다루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3] 크러드 존스
마지막 식사 : 달걀 프라이 6개, 소세지, 스테이크, 잼을 바른 빵 6조각

강도 살인
사형 집행:2000년
무죄 판결:2010년

 


크러드 존스는 1989년 11월, 텍사스주의 술집에 침입하여 점장에게 3발 발포하여 살해하고, 술을 훔치고 2명의 동료와 현금을 빼앗고, 3일 뒤 은행강도를 벌인 다음 [[라스베가스]]에서 화려하게 놀았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3주일 뒤, 존스는 은행강도죄로 [[플로리다]]에서 체포되었습니다. 2000년 12월 60세 였던 존스는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

존스는 끝까지 무죄를 주장하고, 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10년 뒤, 존스가 현장에 있었다는 유일한 증거인 머리카락의 DNA 감정 결과가 의혹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분석 결과, 존스의 것이 아니라 살해당한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았던 것입니다.

 


[4] 레오 존스
마지막 식사 : 스테이크, 베이크드 포테이토, 달걀 프라이, 토스트

경찰 살해
사형 집행:1998년
무죄 판결:1998년

 


레오 존스는 1981년 잭슨빌에서 경찰을 살해한 죄로 사형 판결을 받고 1998년 전기의자로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
재판에서, 구속되고 나서 12시간 동안 자백을 강요하며 경찰이 폭행을 가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에서는 증언을 받아들이길 거부하였고 자백은 유효하다고 인정했습니다. 뒷날 경찰관이 결탁하여 존스에게 허위 자백을 시키려고 폭행을 가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5] 데이비드 스펜스
마지막 식사 : 프라이드 치킨, 프라이드 포테이토, 초콜렛 아이스, 콜라, 홍차, 커피

살인
사형 집행:1997년
무죄 판결:2000년

 


데이비드 스펜스는 1982년 텍사스 주 웨이코 파크에서, 3명의 젊은이를 고문하고 살해한 죄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스펜스가 어떤 젊은 여성의 살해 계획을 가게 점원에게 의뢰받은 [[살인청부업자]]라고 주장, 그리고 스펜스가 타겟 여성을 잘못 알고 다른 여성을 살해하고, 그 목격자인 2명도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펜스는 마지막 까지 무죄를 주장했으나, 1997년 4월 3일 약물주사에 의하여 사형 집행이 되었습니다.
 
2000년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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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lphatest09 2015.08.24 14:40
    사형보단 구금이 좋긴하지만 유지비가 많이드니 이것도 저것도 문제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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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o1923 2015.08.24 17:23
    5명 중 3명이 텍사스 주로군요. '중죄인은 놔두고 잡범만 빨리 죽인다'는 악명이 허언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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