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공지는 심각하게 중요하지 않거나 소소한 공지사항을 올리는 용도로 사용되어 왔어요.
하지만 이런 공지는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다른 글들에 밀려서 나중에는 찾기가 어랴워지고, 그것 시비거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러므로 이렇게 흐르는 공지만 모아두는 건 어떨까요?
흐르는 공지는 공지대로 올랴놓고 그 공지들을 따로 모아놓으면 중요한 공지와 섞이지도 않고, 언제나 확인이 가능해서 곤란한 일이 사라질거에요.
그리고 이렇게 하면 청동님이이 2015년 4월 20일자 공지때 '흐르는 공지를 달지 않겠다'고 한 약속도 지키는 샘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