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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리그베다 폭발 사태 이전에는 리그베다 위키에게 경쟁자가 없었습니다. 묵묵하게 플레인 요구르트만 팔아도 되었죠.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이른바 대위키시대에 들어선 지금은 수많은 경쟁자가 생겼습니다. 지금 리그베다 위키의 미래는 밝지 않습니다. 단기적으로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요. 이미지는 땅을 파고 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나무위키라는 현재의 리그베다보다 더 추진력있고, 더 인기있고, 더 거대한 플레인 요구르트가게가 생겼습니다.
무슨 말을 하고싶은거냐, 라고 물으신다면 다음과 같이 말하겠습니다. 현재의 서브컬쳐 위키로는 말라 죽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개성을 살려서 활로를 뚫어보는건 어떨까요? 딸기 요구르트도 팔아본다던지 말입니다. 물론 플레인 요구르트 일직선!을 고집하는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적기가 2015.06.30 05:59
    정정. "현재의 서브컬쳐 위키로는"→"현재의 평범한 서브컬쳐 위키로는"
  • profile
    wkpark 2015.06.30 07:02

    다른 위키와 차별화 할 수 있는 부분은 아직 많이 남아있지요~

     

    제가 이미 트위터/블로그에서 밝힌것처럼. 저작권이 기여자의 것이라고 하는 위키백과조차도 기여자에게 돌아가는 해택은 거의 전무합니다.

    심지어, 해당 문서의 기여자를 제대로 쉽게 볼수조차 없고, SNS가 점령한 현 시점에서 조차 기여자의 연락처 혹은 블로그/SNS 링크를 찾기 어렵지요.

     

    리그베다는 개인위키를 표방하고 있는 오픈소스/자유소프트웨어 모니위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간 일부 모니위키의 기능을 조금 고쳐서 쓰고있었지만 이번에 모니위키의 코드를 거의 100%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리그베다 위키에 사용중인 로컬패치를 거의 100% 제거하였으며, 100%가 되는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즉 리그베다에서 고쳐쓰던 부분이 필요없게 만들었고, 커뮤니티에서 쓰일만한 사이트 관리 기능을 쉽게 확장 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모니위키는 서버 리소스를 적게차지하고 속도도 매우 빠른 편이며, 개인위키를 표방하는 위키엔진이 30여만 페이지의 중대규모 사이트를 운영하는 예가 전무합니다. 이정도면 이미 개인위키를 표방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되었지요.

     

    이러한 소식은 위키위키 운영에 관심이 있는 개인사용자 및 커뮤니티 운영에 관심을 가지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것입니다.

     

     

    긔리고 제가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리그베다위키의 기여자가 가져야 할 마땅한 권리를 어떤 방식으로 찾게끔 모니위키에서 지원하도록 만드느냐입니다.

    이 부분은 리그베다와 함께 조율하고 차차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 ?
    적기가 2015.06.30 07:18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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