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가 테러를 하는군요(....)

by Urusa posted Jul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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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요리사 친구가 소시지를 만들어 줬는데, 뭐 들었냐고 물어보니 그냥 맛있는거라고, 잘 먹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 와서 팬에 굽다가 물 반컵 정도 넣고 뚜껑닫아서 익힌 뒤 먹어봤습니다.

 

안에 모체렐라 치즈를 넣었어요. 

 

한입 베어물자마자 치즈 녹은것과 육즙 섞인게 튀어나오면서 안경에 묻었네요.

 

하필 질감도 이름을 말할 수 없는 무언가랑 비슷해서 기분이 참 미묘해졌습니다.

 

맛은 있었지만요

 

p.s. 안에 들어간걸 나중에 물어보니, 돼지고기, 양고기, 모쩨렐라, 사과, 그리고 감자가 들어간 소시지랍니다. 왜 말 안해줬냐고 하니까 미리 알았다면 조심스레 먹었을테니 육즙이 튀는 일은 없었겠지 않느냐고 하네요..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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