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건 20일 있는 1차 심사군요. 뭐, 어지간하면 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이니치와 이야기한 것들과 아는 사람의 삶을 넣으려 하니 그건 자료로 동원하기 힘들어서 대신 제주도의 친흥회를 집어넣었는데 이 친흥회 보니까 여러가지로 흥미로운 조직이더군요.
오늘 점심은 옆 학교의 소금구이덮밥였는데 맛있네요. 3500원인데 고기가 상당히 많아서 간만에 고기를 좀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파돈가스나 오믈렛 같은것도 먹어봐야겠네요. 그것도 상당히 유명해서 말입니다.
p.s. 리베, 청동님, 함장님까지는 그렇다 치겠는데 왜 전위대님과 저도 건드리는걸까요. 둘이 함께 총 들고 리베를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뭐 그러면 저야 영광(?)이죠.
* 그런 것들이 설칠수록 이 쪽의 정당성만 강해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