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게시판은 리그베다 위키의 부속품"이라는 선언에만 집중하고.
그렇다고 위키 이용자를 늘리자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대체 앞으로 여기서 뭘 하고 싶은 겁니까 봄날 씨는.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하는 건지 전혀 이해가 안 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위키 게시판만 하나 딸랑 있는 리그베다 위키"를 보는 것이 꿈입니까?
그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 저나 당신에게 무슨 의의가 있습니까?
"위키게시판은 리그베다 위키의 부속품"이라는 선언에만 집중하고.
그렇다고 위키 이용자를 늘리자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대체 앞으로 여기서 뭘 하고 싶은 겁니까 봄날 씨는.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하는 건지 전혀 이해가 안 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위키 게시판만 하나 딸랑 있는 리그베다 위키"를 보는 것이 꿈입니까?
그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 저나 당신에게 무슨 의의가 있습니까?
오늘 하루도 무사히
여기가 위키게가 '주'입니까? 위키가 '주'입니다. 여기 게시판 이름이 뭔가요?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입니다. 언제까지나 위키게는 위키를 보조하는 역할이고, 꼬리가 몸통 흔드는 상황이면 안 되는 거죠.
전 여기를 '위키위키'라고 생각했지, 커뮤니티라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물론 커뮤니티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나머지 커뮤니티 기능을 좀 더 많이 써먹었고, 그 당시 대부분 유저가 커뮤니티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죠. 하지만 언제까지나 여기는 위키러의 자발적 기여로 먹고 사는 데입니다. 그 사태 때도 논란이 되었던 건 위키게에서의 일이 아니라 위키에서의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위키위키를 지향하는 이상 위키 컨텐츠로 사람을 늘리는 게 맞는 겁니다. 커뮤니티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널린 게 커뮤니티고, 그 커뮤니티는 우리보다 자유도가 훨씬 높습니다. 반면 위키위키는 사용자수는 그에 비해 적어도, 아직까지는 희소성이 있기 때문에 위키위키를 알차게 꾸미면 사람이 들어올 여지가 많습니다.
그것 때문에 저는 나름대로 정치, 시사 분야에 시간 나는대로 기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규칙을 바꾸자는 것도 편집의 자유도를 높여 사람을 더 끌여보자는 취지로 하는 거고요.(물론 신뢰 쌓기 목적도 있습니다.) 티끌 같지만 저도 나름대로 노력한다는 거 알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닌 아무 것도 안 하면서 대안 없이 훼방만 놓냐는 투라 심히 짜증나네요.
- 봄날 씨가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는건 이해하겠습니다. 봄날 씨의 생각을 이해하고 싶었을 뿐이지. 추궁하거나 비난하려는 뜻은 없었습니다.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따로 글로 적어서 설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