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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슈퍼는 못봤고, 리뷰나 몇몇 언급으로만 들었습니다만(부활의 F는 봤습니다.)

손오반이 약해졌다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손오반이 약해진 이유가 "수련을 안하고 공부만 해서" 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굳이 슈퍼 때 말고도...이미 드래곤볼 Z 당시 셀 편~마인부우 편을 보면 베지터가 이런 언급을 몇번하죠. "손오반 저 녀석은 평화 때문에 게을러져서 셀하고 싸울때보다 약해졌다." 뭐 이런 식으로...

근데 이것이 드래곤볼 세계관의 특징인건지, 아니면 손오반의 특징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어느 쪽일까요?

가정 1 : 드래곤볼 세계관의 특징일 경우?

이 경우라면 손오반 뿐만 아니라 피콜로나 크리링은 물론이고...베지터나 손오공, 마인부우, 셀, 프리저 같은 인물들도 오랜 세월 동안 수련을 안 하면 약해진다는 소리가 되는데...

솔직히 손오공이나 베지터처럼 백수(?)라서 계속 수련이 가능한 인물들이 아니면...한번 얻었던 무공이나 초능력같은 강력한 힘을 잃을 수도 있는 세계관이 되는군요...

그 막강한 손오반이 그렇게 형편없어 졌으니, 그보다 훨씬 약했던 야무치 같은 경우에는 수련을 오랫동안 안하면 정말 일반인급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무서운 세상이네요.(...)

지구 파괴가 가능한 힘을 한순간에 모두 잃을 수도 있다니...

가정 2 : 손오반의 특징일 경우? 

 

개인적으로 전 이쪽 설정 같은데...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손오반이 이룩한 경지가 초사이어인 1 정도라 생각해서요...물론 수련을 더 했다면 초사 2고 초사 3고 되었겠지만, 수련을 안했으니 뭐.(...) 

 

일단 미래의 트랭크스 세계관의 손오반은 오랜 세월 동안 수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초사이어인 1이 끝이었죠.

 

그리고 초사이어인 2는...솔직히 수련의 성과라기 보단 분노 폭발로 인한 잠재 능력이 나온거였지, 베지터나 손오공처럼 꾸준히 수련해서 얻었던 초사 2, 초사 3가 아니었으니...

 

잠재 능력을 다 뽑았을때도 수련의 성과가 아니라 전대 계왕신 덕분이었으니...

 

가정 3 : 둘 다 일 경우(...)

 

피콜로도 부활의 F 보면 약해졌던걸 보면 이쪽 설정일 지도? (...) 

 

 

뭐,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
    paro1923 2016.08.19 23:03
    4. 손오공과의 주인공 교체에 실패한 게 제일 클 거라고 봅니다. 원래는 셀 편에서 손오반이 주인공 자리를 물려받는 스토리였는데, 독자들한테는 여전히 '드래곤볼 = 손오공'이었기에 드래곤볼로 살릴 수 있는 횟수를 이미 다 소모했는데도 무리하게 편법을 써가며 살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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