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받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답변해 줄 수 있는 거면 답변하고
청동에게 질문이 있다면 전달해서 답변 받아오지요.
사정상 답변할 수 없는 부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만.
질문 받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답변해 줄 수 있는 거면 답변하고
청동에게 질문이 있다면 전달해서 답변 받아오지요.
사정상 답변할 수 없는 부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만.
오늘 하루도 무사히
웨량다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대부분 대답하실 수 없는 부분일테고, 그런 것을 제하더라도 이미 다른 분들이 질문한 것이군요. 대신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인간이 아닌 마귀나 괴물따위로 불리는 일이 더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적'을 만들지 않고서는 자신이 무너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세상에선 힘겨운 일이겠지만요.
그걸 진행중이던 애플 D 씨와 연락이 끊겼습니다.
CC BY NC SA는 지금도 가장 인기있는 라이선스입니다.
당시 엔하위키 규모는 크지 않았고 사람도 많지 않았으니 깊은 논의를 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즉, 우리가 편집한 것을 다른사람들이 상업적으로 쓰지말게 하자. 혹은 상업적으로 이용을 받으려면 우리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식이였겠죠. 당시 일부 사용자 및 운영진이 혼자서 관리하던 수천 혹은 수만 페이지를 한꺼번에 올렸다고도 하니.. 운영진이 기여자이자 저작권 소유자로 인식하고 있었겠죠. 이렇듯 운영진과 기여자간에 명확한 정의조차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트래픽이 부족해서 서버가 터지는 수준의 소규모 위키가 규모가 10만 20만 페이지 이상이 되리라고는 누구도 상상동 못했겠죠. 그리고 CC NC조항이 이런 논란을 만들것이라는 예상도 못했을겁니다.
GFDL은 CC-BY-SA와 명확히 호환이 되는 라이선스는 아니지만 위백에서는 듀얼 라이선스로 정책을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