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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니 인생 참 파란만장하군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학교폭력을 겪질 않나 대학생 때도 집단 따돌림을 당하질 않나 분열형 성격장애가 발병하고 이제는 항정신성 약물까지 잘 먹었는데도 병이 분열형 성격장애에서 조현병으로 진행이 되다니.

 

제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말이죠, 참.

  • ?
    perpenDcular 2016.08.29 19:29
    개인적인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닌 사람으로서 병에 대해 말씀드리기는 좀 조심스럽습니다만, 이미 진행된 것은 어떻게 되돌릴 수가 없는 부분이고,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사건이 없다면 아무래도 대부분의 커뮤니티 인원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을 것인데, 과거에 집착(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진 모르겠습니다만)하는 것이 별 도움이 안 되더군요.
    여하튼 건강하게 퇴원하신 것 같아 잘 되었습니다.
  • profile
    어쨌거나 2016.08.29 20:14

    계속 이러는게 역시 집착이 남은 것이려나요...

     

    그런데 퇴원은 개강이 다가와서 한 것이지 건강해져서가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정신증(psychosis)적인 증상이야 병사용진단서의 내용대로 관해가 된 것 같긴 하지만요.

  • ?
    perpenDcular 2016.08.30 01:22
    물론 퇴원에 환자나 보호자의 의지가 어느 정도 작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증상의 호전이 없었다면 병원 쪽에서 퇴원을 반대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곧 개강인데 수업에 계속 출석하시고 하는 그런 일련의 사회생활들이 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어쨌거나 2016.08.30 02:34
    제 댓글이 오해를 불러일으킬만 하군요. 제가 말한 '건강해져서'란 '증상이 호전된'이 아니라 '증상이 완전 관해된'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일단 병의 호전은 입원 전에 비해 확실히 느껴집니다. 제가 체감하기에도 그렇고, 병사용진단서를 작성해주신 담당 교수님 의견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분명 좋은 사회생활이 긍정적인 역할을 끼칠 수 있습니다만 그 전에 조현병 때문에 사회생활이 무리가 없길 바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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