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등지에선 이쁜데 쓸데 없다, 돈지랄이다 이랬지만 실제 애플 스토어 가서 차 보니 생각한거랑 달리 디자인도 꽤나 미려하고 성능도 안드로이드 웨어러블은 쌈싸먹는 수준이네요. 그래서 마침 연말정산 끝난것도 들어왔겠다 질렀습니다. 모델은 제일 싼 42mm 스포츠 워치이긴 하지만요.
이로서 아이폰-맥북-아이워치-아이팟까지 소유하게 됬으니 저도 애플빠(...)가 된걸까요?
그러고보니 일자리에서 쓰는 프로그램이 꽤나 무겁던데, 해킨토시라도 알아봐야 할까요? 맥 프로는 너무 비싸서(...). 근데 또 컴퓨터를 직접 만들어 본 적이 없는지라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