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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 밤 중에 메밀냉면을 먹었는데 거기가 비록 중국산이지만 100% 메밀로 면을 뽑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먹고 나서 바로 마트에 갔는데 갑자기 입 안이랑 목이 간지러운 겁니다.

 

그러더니 점점 호흡도 가빠지고 심장도 두근두근 거리더군요.

 

저는 그때 확신했죠. 아, 이거 아나필락시스 쇼크구나... 빨리 안 가면 죽겠구나...

 

그래서 엄마가 병원가자고 나가니 밤에 문을 연 병원도 없고 해서 알레르기 쇼크인 것 같다고 119 부르라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엄마가 119에 신고했고 인근 중소 종합병원 응급실로 실려가서 항히스타민제를 맞고 혈압을 올리는 링겔과 소염제 링겔을 맞았습니다.

 

응급실 의사분도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다시는 메밀 들어간 과자나 그런 것도 먹어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주시더군요.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이야기만 들었는데 실제로 겪어보니 진짜 무시무시하더군요.

 

그런데 학교 급식에서 메밀국수 나왔을 땐 먹어도 별 탈도 없었는데 좀 희한한...

  • ?
    paro1923 2016.07.23 21:28
    (아이러니하게도) 학교 메밀은 색소만 쓴 짝퉁이었다던가 했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아니면 돼지고기 알러지처럼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거라던가...
  • profile
    어쨌거나 2016.07.24 21:18
    개인적으로 님께서 남긴 의견들의 경우 둘 다 타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가족들은 전자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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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병실에 있는게 매우 힘들고 지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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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24Jul
    by 어쨌거나
    2016/07/24 by 어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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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자꾸 리그베다 위키를 유해 사이트로 신고하나 보군요.

  13. No Image 24Jul
    by 비잔뽕이부족합니다
    2016/07/24 by 비잔뽕이부족합니다
    Views 231  Replies 3

    이번 사태로 무뇌인증하는 작가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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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잘못하면 또 휴학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18. 음... 역시 인터넷은...

  19. No Image 20Jul
    by 비잔뽕이부족합니다
    2016/07/20 by 비잔뽕이부족합니다
    Views 248  Replies 2

    마음에 참드는데 잘안보여서 슬픈 아이스크림.

  20. 앞으론 계절학기 신청하면 안 되겠군요.

  21. No Image 17Jul
    by choi4624
    2016/07/17 by choi4624
    Views 141 

    클라우드플레어가 말썽을 부리면 사이트가 막히는 느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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