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82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jpg

 

 

 

돌이켜보니 인생 참 파란만장하군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학교폭력을 겪질 않나 대학생 때도 집단 따돌림을 당하질 않나 분열형 성격장애가 발병하고 이제는 항정신성 약물까지 잘 먹었는데도 병이 분열형 성격장애에서 조현병으로 진행이 되다니.

 

제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말이죠, 참.

  • ?
    perpenDcular 2016.08.29 19:29
    개인적인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닌 사람으로서 병에 대해 말씀드리기는 좀 조심스럽습니다만, 이미 진행된 것은 어떻게 되돌릴 수가 없는 부분이고,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사건이 없다면 아무래도 대부분의 커뮤니티 인원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을 것인데, 과거에 집착(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진 모르겠습니다만)하는 것이 별 도움이 안 되더군요.
    여하튼 건강하게 퇴원하신 것 같아 잘 되었습니다.
  • profile
    어쨌거나 2016.08.29 20:14

    계속 이러는게 역시 집착이 남은 것이려나요...

     

    그런데 퇴원은 개강이 다가와서 한 것이지 건강해져서가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정신증(psychosis)적인 증상이야 병사용진단서의 내용대로 관해가 된 것 같긴 하지만요.

  • ?
    perpenDcular 2016.08.30 01:22
    물론 퇴원에 환자나 보호자의 의지가 어느 정도 작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증상의 호전이 없었다면 병원 쪽에서 퇴원을 반대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곧 개강인데 수업에 계속 출석하시고 하는 그런 일련의 사회생활들이 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어쨌거나 2016.08.30 02:34
    제 댓글이 오해를 불러일으킬만 하군요. 제가 말한 '건강해져서'란 '증상이 호전된'이 아니라 '증상이 완전 관해된'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일단 병의 호전은 입원 전에 비해 확실히 느껴집니다. 제가 체감하기에도 그렇고, 병사용진단서를 작성해주신 담당 교수님 의견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분명 좋은 사회생활이 긍정적인 역할을 끼칠 수 있습니다만 그 전에 조현병 때문에 사회생활이 무리가 없길 바래야겠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게시판과 위키위키 이용에 대하여 4 함장 2015.06.27 6493
1024 아, 쪽팔려... 2 paro1923 2017.01.06 228
1023 FrontPage를 좀 바꿔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2 perpenDcular 2017.01.06 190
1022 어째 찝찝하네요. 5 paro1923 2017.01.05 194
1021 연말연시 인사가 늦었습니다 4 perpenDcular 2017.01.04 114
1020 현재 건의사항에 나오는 말 관련 2 perpenDcular 2016.12.31 163
1019 네이버캐스트 댓글판 중 하나가 네이버 뉴스댓글판이 되었네요. 2 choi4624 2016.12.28 151
1018 돌아왔습니다 4 perpenDcular 2016.12.28 190
1017 잡설. 2 paro1923 2016.12.23 151
1016 예전에는 "한국 판타지 이고깽이 질려서 라이트노벨을 본다" 는 소릴 좀 봤었는데 3 펄시우스 2016.12.21 214
1015 이제 하다하다 별의별 헛소리가 다 나오는군요 9 perpenDcular 2016.12.17 321
1014 데스크톱 후면팬 떼어내고 컴퓨터 쓰는 근황... 3 choi4624 2016.12.17 496
1013 전혀 엉뚱한 걸 계기로 목록 '밀어내기'를 했네요. 2 paro1923 2016.12.13 159
1012 리눅스용 윈도우 서브시스템 6 perpenDcular 2016.12.11 207
1011 잡 to the 담 7 perpenDcular 2016.12.05 166
1010 오랜만이군요. 1 비잔뽕이부족합니다 2016.12.04 144
1009 최순실 사건 완전 GG 2 gram 2016.12.02 214
1008 수능 끝나고 근황 6 choi4624 2016.11.24 214
1007 (잡담) 안 그래도 신경쓸 일이 많은데 카드도 말썽이네요 2 perpenDcular 2016.11.15 281
1006 한 / 미 / 일 모두 야구 시즌이 종료되니 WBC 뉴스로 도배를 하는군요. 1 paro1923 2016.11.10 166
1005 미국의 민주주의여, 안녕 3 NEET 2016.11.09 2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1 Next
/ 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