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리저리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 폭식을 하게 됐고, 그러다 결국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이 동시에 도졌습니다. 하아...
2. 특정 상습차단자의 다중 IP로 추정되는 IP가 동일 패턴으로 편집을 하는 게 포착됐습니다. 덕분에 '오인사격'까지 해 버렸네요.
그 상습차단자는 몇 번이나 호박씨 까다 들켜놓고 여전히 뻔뻔스럽게 행동하는데 참 가증스럽습니다.
3. 요즘 나오는 라노베나 웹소설 퀄리티를 보면, 차라리 나도 뭔가 끄적여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어, 어차피 귀찮아서 생각만으로 끝날 푸념인데다, 심심파적으로 읽는 '소비용 소설'에 정색하는 것도 웃긴다고 생각이 드네요.
3. 진입장벽이 어느 정도는 있는 시장이 최소한의 퀄리티는 보장이 되겠죠. 그렇게 보면 웹은 정말 진입장벽이랄 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와중에도 간혹 걸작...까지는 아니더라도 작품성이 있는 녀석들이 영화라든지 다른 형태로도 나오던데 보면 신기할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