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 없던 기간이 드디어 끝났...을까요?
어쨌든 글을 쓸 만큼 여유가 생겼습니다.
1. 들어오자마자 스팸 글이 보입니다. 참... 안타깝군요.
2.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여기에 떠벌릴 만한 내용은 없고, 어쨌든 다들 리그베다가 있든 없든 건강하게 잘 지내시면 좋겠단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조금씩이라도 관리가 되어 간다는 작은 '불씨'라도 있으면 그것으로 수많은 촛불을 밝힐 수 있지 않겠습니까.
3. ~~우리 엘지는 왜 8위를 한 겁니까~~
4. 너무 오랜만에 와서 관심사가 여러분과는 맞지 않을 거란 작은 불안감이 있습니다. 조만간 몇 주 안에 다시 잡담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 어쩌다 그 '관리'의 최일선에 서 있다 보니, 그러한 소망을 가장 간절하게 느낍니다.
3. 야구도 어느 정도는 결과론이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한화도 올 시즌은 '우주의 기운을 받은' 기적적인 시즌이었던지라, 내년에는 올해만큼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장이 없지요. 도로 하위권일 확률이 더 높고...
4. 오히려 정전 상태라서,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저부터도 관리 일에 치중하느라 잡담을 거의 남기지 않고 있으니...)